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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륨 라인’ 엄지원 “채영아 아이 셋 부탁해”

입력 | 2007-06-03 19:00:00


연기자 엄지원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 사업가 최동준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 한채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엄지원은 "채영이가 세명의 아이를 낳으면 좋겠다"고 축복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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