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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 신한금융지주 정부 지분 매각 “예정대로”

입력 | 2007-04-26 03:00:00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의 지분 매각이 예정대로 올해 안에 추진된다.

재정경제부는 25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수요자 관점 정책보고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연초에 정부가 발표한 업무계획을 기업, 개인 등 경제정책 수요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 쓴 것이다. 이 보고서는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일부 지분과 신한금융지주 보통주(6%), 푸르덴셜투자증권 보통주(20%),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지분 매각을 올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소개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