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야쿠르트는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양기락(59·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신임 양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8월 야쿠르트에 입사해 이사, 상무, 전무 등을 거쳐 32년 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전임 대표이사였던 김순무 사장은 이날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임원 승진 △상무 황치건 정종기
▽임원 승진 △상무 황치건 정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