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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사진)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23일 “헌법 정신과 헌법적 가치에 부합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갈등과 대립에서 이해와 관용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결론 도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재판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6년 임기의 헌재 재판관 업무를 시작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송 재판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6년 임기의 헌재 재판관 업무를 시작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