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국민 1인당 소득이 10% 늘어날 경우 국내 서비스 소비는 3% 증가하는 데 반해 해외 서비스 소비는 8%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한은이 1970년부터 2005년까지 1인당 원화표시 국민총소득(GNI)과 1인당 국내 및 해외 서비스 소비증가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이는 한은이 1970년부터 2005년까지 1인당 원화표시 국민총소득(GNI)과 1인당 국내 및 해외 서비스 소비증가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