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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43·사진)이 5월 11세 연하의 사업가 남은정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처음 만난 뒤 2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왔다. 윤다훈은 MBC 시트콤 ‘세 친구’(2000년) 등에서 개성 있는 코믹연기를 펼쳤으며 미혼인 상태에서 대학생인 딸을 두고 있어 ‘총각 아빠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남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