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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군경기 데뷔전… 전반 45분 소화

입력 | 2007-02-24 03:00:00


한국인으로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네 번째로 진출한 이동국(28·미들즈브러·사진)이 2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동국은 2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미들즈브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군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동국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데뷔전을 미뤄 왔다. 이날 경기는 1-1로 비겼다. 이동국은 25일 미들즈브러-레딩 FC의 1군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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