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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에 ‘반기문 테마파크’ 세운다

입력 | 2007-01-16 06:59:0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초중고교 시절을 보낸 충북 충주에 ‘반기문 테마파크’가 만들어진다.

충주시는 금릉동 탄금대 주변 11만5457m²에 2011년까지 총 280억 원을 들여 반 사무총장을 기념하는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는 유엔의 역사와 기능, 활동 내용 등을 담은 반기문 유엔홍보관을 비롯해 반기문 미술관, 박물관, 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이달 안에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친 뒤 다음 달에 문화관광부와 국고보조금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시는 반기문 테마파크를 인근 칠금관광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세계적인 명소로 키울 계획이다.

반 사무총장은 음성군 원남면에서 태어나 충주 교현초등학교와 충주중, 충주고를 졸업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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