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 차세대 DVD인 블루레이 디스크와 HD-DVD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듀얼 포맷 플레이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두 규격은 차세대 DVD 표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제품이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CES 2007’에서 처음 공개된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LG전자 관계자는 “두 규격은 차세대 DVD 표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제품이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CES 2007’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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