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민방위훈련 편성 연령이 현재 45세에서 40세로 낮아진다.
소방방재청은 불필요한 국가재난관리 법령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자는 취지로 민방위훈련 편성연령을 낮추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같은 재난에 취약한 4만60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주고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소방방재청은 불필요한 국가재난관리 법령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자는 취지로 민방위훈련 편성연령을 낮추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같은 재난에 취약한 4만60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주고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