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와대에서 열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3단체장도 참석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 이후 19개월 만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노무현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 이후 19개월 만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