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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도하 AG]‘작은 마녀’ 김가영 아쉬운 銀

입력 | 2006-12-11 02:52:00


미국 여자프로당구계에서 ‘작은 마녀’라는 별명으로 활약 중인 김가영(세계 랭킹 5위·인천당구연맹)이 당구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가영은 10일 알사드 멀티퍼포스홀에서 열린 당구 포켓 8볼 여자부 결승에서 대만의 린유안춘에게 아쉽게 6-7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