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의 보안방범 사업부문이 15일 독립법인인 텔레캅서비스로 공식 분리돼 출범했다. 텔레캅서비스는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KT의 12번째 계열사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초대 사장으로 김동훈(55) KT 충남본부장이 내정됐다.
텔레캅서비스는 에스원과 캡스에 이은 국내 3위의 보안방범 사업자이며, 올해 매출 목표는 1160억 원이다.
◇텔레캅서비스 △경영지원실장 권사일 △영업본부장 고성목 △강북〃 한수종 △강남〃 조호현 △영남〃 정경배 △중부〃 장세민 △호남〃 김영욱 △경영전략팀장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