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하 감독회장은 10일 "북한의 핵실험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라면서 "전국 감리교인들이 비상시국기도회에 참석해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