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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김나연 희귀병어린이 성금

입력 | 2006-10-03 03:00:0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가드 김나연(27)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소아신장질환인 신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황효은(6) 양에게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김나연이 힘든 처지의 어린이를 돕고 싶다는 뜻을 은행 측에 밝히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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