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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원스톱 자산관리 계좌 ‘부자아빠 CMA’ 인기

입력 | 2006-09-14 03:03:00


한국증권의 ‘부자아빠 종합자산관리통장(CMA)’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부자아빠 CMA’는 단일계좌에서 금융자산, 투자, 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자산관리계좌. 8월부터 이달 5일까지 2만7000개 계좌, 8600억 원이 예치됐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은행이체,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카드대금 결제서비스 등 제반 서비스 이용은 물론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 4.3%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수시 입출금 형태의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상품 간 약정을 통해 주식, 채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