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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선물-조세현의 인물사진]한대수

입력 | 2006-09-05 03:05:00


‘음악을 통한 세상과의 공감’을 꿈꾸며 살아온 이 남자의 맑은 웃음 속에서, 평범한 삶이 곧 그의 ‘행복의 나라’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 뉴햄프셔대 수의학과를 중퇴하고 한국디자인포장센터 디자이너(3급 공무원)로 일했다. 1974년 1집 앨범 ‘멀고 먼 길’을 내며 가수로 데뷔했다. 24일 11번째 앨범인 ‘욕망(urge)’을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