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간 일대 334만6000m²를 관광지로 조성하는 ‘비치힐스리조트’ 개발사업이 시작됐다.
비치힐스리조트를 조성하는 ㈜더원(대표 백동기)은 2011년 5월까지 사업비 3678억 원을 투자해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사파리농원, 휴양콘도미니엄, 호텔, 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사업용지 가운데 59%가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원형보존녹지 및 시설녹지로 존치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비치힐스리조트를 조성하는 ㈜더원(대표 백동기)은 2011년 5월까지 사업비 3678억 원을 투자해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사파리농원, 휴양콘도미니엄, 호텔, 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사업용지 가운데 59%가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원형보존녹지 및 시설녹지로 존치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