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위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14회에 합격한 뒤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2003년부터 법무법인 에이스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