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역사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의 청주백화점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백화점은 이달 중 영업을 종료하며 롯데역사는 롯데백화점에 위탁해 청주백화점을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패션몰인 ‘영플라자’로 꾸며 내년 6월경 재개점할 예정이다.
청주백화점은 1998년 진로백화점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하 2층, 지상 7층에 영업면적은 1800여 평 규모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청주백화점은 이달 중 영업을 종료하며 롯데역사는 롯데백화점에 위탁해 청주백화점을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패션몰인 ‘영플라자’로 꾸며 내년 6월경 재개점할 예정이다.
청주백화점은 1998년 진로백화점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하 2층, 지상 7층에 영업면적은 1800여 평 규모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