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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덕환(사진) 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개성 출신인 고인은 일본 도쿄의 일본미술학교 서양화 학사를 수료했으며 조선미술전람회에 3회, 대한민국미술전에 10회 입선했다. 고인이 1953년 육군본부 문관으로 재직할 때 그린 ‘이승만 대통령과 아이젠하워’는 6·25전쟁 상황을 묘사한 보기 드문 공식 군사 기록화로 꼽힌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해숙 씨와 아들 효진(한성대 교수) 씨, 딸 온순(장로교 신학대 강사) 온자(중계초교 교사) 온영(화가) 온주(조각가) 씨와 사위 노주채(명지대 교수) 김문석(온곡초교 교사) 임홍재(주이란 대사) 고덕환(성동고 교사)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9시. 02-207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