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 등을 위해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 전자상거래지원센터의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들은 5월부터 7개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1대 1 무료 상담을 통해 쇼핑몰 리모델링, 마케팅 교육, 고객 관리기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또 이 기간 중 새로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사람을 위한 별도의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053-940-544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