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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中 물류 합작법인 설립

입력 | 2006-04-06 03:00:00


STX팬오션이 중국 칭다오(靑島)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창고 물류 사업을 시작한다.

STX팬오션은 5일 “중국 물류업체인 톈진커윈(天津克運)유한공사와 공동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컨테이너를 보관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선박 운송에 집중했던 사업 영역을 종합적인 물류 부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