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4일 이의근(李義根·사진) 경북도지사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대구대는 “이 지사가 11년 동안 도지사로 일하면서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선양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명예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구대 이용두(李龍斗) 총장은 “이 지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안동에 한국국학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경북의 문화유산을 재발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대구대는 “이 지사가 11년 동안 도지사로 일하면서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선양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명예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구대 이용두(李龍斗) 총장은 “이 지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안동에 한국국학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경북의 문화유산을 재발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