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소프트웨어 싸게 팝니다."
정보통신부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국내외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정품 소프트웨어를 1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안철수연구소와 한글과컴퓨터, 세중나모인터랙티브, 이스트소프트, 인텔리코리아 등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참여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볼랜드, 시만텍 등 외국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상품을 내놓았다.
안철수연구소의 경우 제품에 따라 10~40%를 할인받을 수 있고, 볼랜드는 30%, 한글과컴퓨터는 15~30%까지 할인된 값으로 판매된다.
이 기간동안 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사람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홈페이지(www.pdmc.or.kr)나 행사참여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약접수하면 행사 기간 때의 할인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살 수 있다.
정통부 측은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차원에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