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의 영향으로 전날 큰 폭으로 떨어졌던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관련 주가가 28일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전날 2100원(2.58%) 하락했던 현대차 주가는 이날 2000원(2.52%) 오르면서 8만 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11.11% 급락했던 현대오토넷 주가도 4.35% 상승했다. 전날 0.36% 떨어지는 데 그쳤던 현대모비스는 0.72% 올랐다.
이주은 사장이 체포되면서 전날 하한가로 떨어졌던 글로비스는 이날 장 초반 7%대의 급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줄여 1.88% 하락한 채 마감했다. 기아차 주가는 변화가 없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