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t급 한국형구축함(KDX-Ⅱ)인 ‘강감찬함’이 16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진수식을 하고 1년 6개월간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방위사업청이 15일 밝혔다.
강감찬함은 충무공이순신함과 문무대왕함, 대조영함, 왕건함에 이어 다섯 번째로 건조되는 KDX-Ⅱ급 함정이다.
강감찬함은 길이 150m, 폭 17m로 스텔스 기법을 도입해 적 레이더의 탐지면적을 줄였으며 대함, 대공 미사일과 30mm 함포로 무장하고 슈퍼링스 대잠헬기 2대를 탑재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