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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선홍코치, 월드컵 해설자로

입력 | 2006-03-15 03:05:00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던 황선홍(38) 전남 드래곤즈 코치가 2006독일월드컵 때 방송 해설자로 변신한다. SBS는 14일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황선홍 코치를 해설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코치는 월드컵 기간인 6월과 7월에만 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