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라산 어리목과 영실 등 2개 지점의 계곡수를 조사한 결과 수질환경 1등급의 맑은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한라산 계곡수에 대한 3차례 조사결과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은 0.2∼0.5ppm으로 수질환경 기준 1등급 기준치인 1ppm이하에 해당됐으며 부유물질(SS)은 0.2∼0.8ppm으로 기준치인 25ppm을 크게 밑돌았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한라산 계곡수에 대한 3차례 조사결과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은 0.2∼0.5ppm으로 수질환경 기준 1등급 기준치인 1ppm이하에 해당됐으며 부유물질(SS)은 0.2∼0.8ppm으로 기준치인 25ppm을 크게 밑돌았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