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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다음 달 23일 임기가 끝나는 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의 후임에 이용훈(李容勳·63·고시 15회·전 대법관·사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을 내정하고 18일 이를 공식 발표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회의를 연 뒤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 절차를 거쳐 이 위원장을 신임 대법원장으로 지명할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청와대는 이날 오후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회의를 연 뒤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 절차를 거쳐 이 위원장을 신임 대법원장으로 지명할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