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하반기부터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과목을 9개에서 6개로 축소한다고 14일 밝혔다.
필수과목은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이며 선택은 도덕과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등 6개 과목에서 2개를 고르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규칙’을 개정하고 입법예고를 한 뒤 하반기 시험부터 시행키로 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필수과목은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이며 선택은 도덕과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등 6개 과목에서 2개를 고르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규칙’을 개정하고 입법예고를 한 뒤 하반기 시험부터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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