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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8일]일과 사람들 외

입력 | 2005-06-08 03:28:00


◆일과 사람들

이번 시간에는 한 줄의 기사보다 한 장의 사진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사진 기자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사진 기자들은 신문, 잡지 등에 사진을 게재하기 위해 공공 관심사의 인물과 사건 등을 전문적으로 촬영한다. 현재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이자 사진 기자 경력 30년인 김녕만 씨의 현장 취재 모습도 담았다.

◆돌아온 싱글

첫 회. 금주(김지호)는 해외 여행객을 인솔하는 가이드로 나서지만 우왕좌왕하다가 비행기를 놓친다. 민호(김성민)는 이 모습을 보고 금주에게 불만을 터뜨린다. 금주는 민호가 신임 사장인 줄 모르고 참견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금주는 회사에 들렀다가 사장실에 있는 민호를 보고 당황한다.

◆It's My Video

뮤직비디오 감독이 출연해 자신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들을 시청자와 함께 감상하며 제작 과정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 그룹 ‘god’, 가수 성시경, 록 밴드 ‘넬’, 라운지음악 그룹 ‘클래지콰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뮤직비디오계의 작가주의 감독, ‘창’을 만나본다.

◆수요기획

‘박찬호, 100승 고지에 서다’ 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 선수의 100승 달성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박찬호, 벅 쇼월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을 직접 인터뷰했다. 박찬호의 스프링캠프 훈련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하고 그가 최근 주무기로 삼는 투심패스트볼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사과나무

가수 윤도현이 출연해 밤무대에서 노래하던 시절의 경험담과 대장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 이야기, 초코파이 광고를 보던 중 ‘정’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 딸 이름을 ‘정’으로 지은 초보 아빠로서의 경험담 등을 털어 놓는다. 윤도현의 사과나무는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풀뿌리 민주주의 그 현장을 가다

올해로 지방 자치제 실시 10년을 맞았다.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독자적인 지역발전 시책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간다. 도자기문화의 메카로 꼽히는 경기 이천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천을 찾아 ‘도자기 고장’으로의 발전상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