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중국 위안화 예금 상품을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내놓는다.
외환은행은 16일 “위안화 외화예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산작업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안화 예금 상품이 출시되면 고객은 달러화나 엔화 예금 같이 예금 계좌를 만들어 놓고 위안화를 필요할 때마다 입·출금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외환은행은 16일 “위안화 외화예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산작업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안화 예금 상품이 출시되면 고객은 달러화나 엔화 예금 같이 예금 계좌를 만들어 놓고 위안화를 필요할 때마다 입·출금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