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최대 주주로 있는 제3섹터 법인인 부산관광개발㈜ 사장에 최인섭(崔寅燮·65) 전 부산교통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최 사장은 동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부산시 행정부시장(97년3월∼99년4월)과 부산교통공단 이사장(99년4월∼2002년4월)을 역임했다. 부산관광개발은 아시아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등 부산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맡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최 사장은 동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부산시 행정부시장(97년3월∼99년4월)과 부산교통공단 이사장(99년4월∼2002년4월)을 역임했다. 부산관광개발은 아시아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등 부산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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