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마산 3·15의거 45주년…다양한 기념행사 잇따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마산 3·15의거 45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제와 학술심포지엄 등 여러 가지 행사가 경남 마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강주성)는 “15일을 전후해 기념사업회와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다음달에는 3·15정신을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도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