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지난달 4일 눈꺼풀 수술을 한 권양숙 여사가 1일 제86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수술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권 여사는 눈꺼풀 수술로 인해 눈이 더 커진 것처럼 보였으며 이전부터 있었던 쌍꺼풀은 더욱 뚜렷해졌다. 왼쪽은 수술하기 이전의 권 여사 모습.
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