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이경수가 26점을 뽑아내며 맹활약한 구미 LG화재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V-리그 경기에서 상무를 3-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LG화재는 이경수의 전천후 강타에다 ‘노장 듀오’ 구준회(16점) 김성채(14점)가 가세해 승리를 합작했다.
한편 대한항공도 한국전력을 3-1로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김상호 기자 hyangsan@donga.com
LG화재는 이경수의 전천후 강타에다 ‘노장 듀오’ 구준회(16점) 김성채(14점)가 가세해 승리를 합작했다.
한편 대한항공도 한국전력을 3-1로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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