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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부총리 “서민 체감경기 곧 회복”

입력 | 2005-02-25 17:48:00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3월부터 서민층도 경기 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KBS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다음 달부터 건설 경기가 살아나 서민층의 체감 경기도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경제와 직결된 건설업이 3월부터 성수기를 맞는 데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하는 등 민간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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