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봉사활동 상황을 화상전화기를 통해 실시간 점검하는 ‘사회봉사명령집행 화상 감독’ 제도를 22일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화상전화기를 통해 본인 확인과 출결, 집행 장소 이탈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회봉사명령 집행의 엄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사회봉사명령 집행의 엄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