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이 3월 31일자로 합병해 국내 최대(자본금 기준) 증권사로 거듭난다.
두 회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병 결의안’을 의결하고 3월 10일 합병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와 우리의 합병비율은 1 대 0.654로 우리증권 보통주 1주에 대해 LG투자증권 보통주 0.654주가 배정된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두 회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병 결의안’을 의결하고 3월 10일 합병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와 우리의 합병비율은 1 대 0.654로 우리증권 보통주 1주에 대해 LG투자증권 보통주 0.654주가 배정된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