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계의 양대 협회인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가 한 단체로 통합한다. 두 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는 공인중개사 3만7000여 명, 중개인 1만4000여 명 등 총 5만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3만여 명의 공인중개사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는 공인중개사 3만7000여 명, 중개인 1만4000여 명 등 총 5만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3만여 명의 공인중개사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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