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 대주주인 브리지인베스트먼트홀딩스(BIH)는 브릿지증권 지분(77.8%)을 전량 매각하기로 하고 리딩투자증권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BIH는 앞으로 45일간 매각조건 등을 놓고 리딩투자증권과 협상할 계획이다. BIH는 올해 10월 자회사인 홍콩 리젠트퍼시픽그룹을 브릿지증권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BIH는 앞으로 45일간 매각조건 등을 놓고 리딩투자증권과 협상할 계획이다. BIH는 올해 10월 자회사인 홍콩 리젠트퍼시픽그룹을 브릿지증권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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