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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새 플러스플러스복권 판매

입력 | 2004-12-21 17:18:00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박종권)이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발행하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이 기존의 추첨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복권으로 바뀌어 27일부터 판매된다.

새 플러스플러스복권은 추첨식과 즉석식을 혼합, 복권에 인쇄된 게임란을 벗겨내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매월 복권번호 추첨을 통해 모두 80억 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