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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신한 프라이빗 에퀴티 열어

입력 | 2004-12-20 17:57:00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을 담당할 자회사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 개소식을 가졌다. 신한금융지주의 12번째 자회사인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의 납입자본금은 100억 원이며 신한금융지주가 100% 출자했다. 이진용(李珍鏞·44·사진) 전 동원증권 부사장이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사장은 크레디리요네증권 한국대표, 동원증권 투자은행 부문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