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1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수출 무료 마케팅 상담을 한다. 상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토·일·공휴일을 제외)에 충주시청 내 세계무술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충주시는 최근 천등산 박달주와 덕산농장의 고춧가루, 새마을충주시지회의 창포샴푸 등이 미국에 수출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체의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 상담을 마련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