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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진흥기업 임직원들 ‘사랑의 김장’ 복지시설 전달

입력 | 2004-12-09 21:20:00


전북 전주시 호성동에 진흥더블파크 아파트를 짓고 있는 진흥기업(대표 전홍규) 임직원과 가족,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은 9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배추 1500포기의 김장을 담아 쌀 100포대, 내의 210벌, 비누 200세트 등과 함께 전주시 원광모자원, 따뜻한 사랑의집, 사랑의 집, 사랑과 평화의 집 등 4개 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