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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長壽의 고장’ 순창군에 노인복지단지 들어선다

입력 | 2004-12-06 20:46:00


장수(長壽) 노인이 많은 전북 순창군에 복합노인복지단지가 조성된다.

순창군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 노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노인복지단지(Senior Complex)를 조성하기로 하고 농업기반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순창군은 농업기반공사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 부지선정과 기본계획 수립, 투자계획 등 프로젝트 공동 수행에 따른 제반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