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전북도내에서 셋째아이를 출산하는 산모에게 출산 장려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전북도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도에 도비 등 총 4억8900만원(1630여명 분)의 예산을 세워 셋째 아이를 분만하는 산모에게 30만원씩 주기로 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1만8035명의 신생아 가운데 셋째 아이의 비율은 9.4%로 도는 이를 근거로 내년도 출산장려금 지원자 수를 산정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전북도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도에 도비 등 총 4억8900만원(1630여명 분)의 예산을 세워 셋째 아이를 분만하는 산모에게 30만원씩 주기로 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1만8035명의 신생아 가운데 셋째 아이의 비율은 9.4%로 도는 이를 근거로 내년도 출산장려금 지원자 수를 산정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