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운전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건설교통부는 30일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단속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경찰의 협조를 받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보험에 가입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두 달이 지나도록 가입하지 않고 있는 4만7000여명의 명단을 조만간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건설교통부는 30일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단속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경찰의 협조를 받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보험에 가입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두 달이 지나도록 가입하지 않고 있는 4만7000여명의 명단을 조만간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