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최근 당원이 아니면 인터넷 홈페이지(www.eparty.or.kr)의 당원게시판에 접근할 수 없도록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 ‘평당원 개혁전위대’인 ‘중단 없는 개혁을 위한 전국 당원연대(중개련)’ 발족과 관련한 기사 등 당원게시판에 공개된 글을 통해 몇 차례 언론 보도가 나간 이후 취해진 조치이다.
이에 따라 당원이 아니거나 일반 인터넷 회원의 경우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에는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